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책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3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 3

 

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책 리뷰 세 번째 시간입니다.

저는 보통 책을 한 번 읽고 다시 꺼내서 읽진 않습니다.

근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은 볼 수록 여러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을 통해 교훈을 또 하나 얻어갑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내 현실을 자각하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자각하게 된 첫 번째는, 나의 삶이 힘든 이유에 대해서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기면 안 된다는 점을 다시금 명심하고 되짚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들이 있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라고,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상대를 바꾸려는 행동은 피곤하죠.

그러니 나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닫고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이를 통해 더 많이 배운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두 번째는, "금융 지식을 잘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금융 지식 없이 주식 투자를 했지만, 참으로 바보 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알고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하고 제발 오르길 기도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하니깐요.

즉, 누군가가 옆에서 말하는 것만 듣고 무리하게 투자를 강행하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면 굉장히 큰 위험이 된다는 거예요. 물론 좋은 정보를 통해 많은 금액을 이득 본다면 좋죠.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결국은 천천히 금융지식을 쌓으면서 자신의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저도 지금 당장 돈 많이 벌고 싶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만 나의 노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천천히 스텝을 밟아가면서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금융 지식이 필수라는 거죠.

이 말은 즉,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거죠.

 

 

나의 자산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나만의 사업을 해야 한다고 책에서 말해요.

여기서 말하는 사업은 창업이 아니에요.

저는 리스크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라서, 저 같은 사람은 자신의 자산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생각을 "자산에 중점을 두고"서 생각하면서 자산을 쌓아야 합니다.

이 말은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기 시작하라는 의미예요.

예를 들면, 월급을 받았는데 이번 월급은 저번 달보다 100만 원이 더 많이 들어왔어요. 마침 TV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광고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고 스마트 폰을 새것으로 바꾸게 되죠.

저는 이게 부채라고 생각해요.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이니깐요.

이런 물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지는 개인 소유물이죠. 스마트폰을 2년마다 바꾼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부채를 최대한 줄이고 자산을 견고하게 쌓을 수 있게 구축해야 됩니다.

결론은 소득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자산에 초점을 맞춰야 해요!!

 

 

책에서는 다음의 범주에 속해야 진정한 자산이라고 합니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만약 내가 일하고 있다면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임)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 특허, 원고 등 지적 자산에서 나오는 로열티
  7. 그 외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고 시장성을 지닌 것.

 

정말 어렵죠. 내 자산을 구축하고 불려 나간다는 것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죠.

이제부터라도 회계부터 숫자에 익숙해지고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달려봐야죠.

 

그래서 회계 책도 리뷰 할 거고, 금융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여러 책들도 리뷰할 예정입니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분명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겠지만 읽다 보면 뭐든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