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2
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책 리뷰 Step 2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정말 제 마인드를 강타하는 것들이었어요.
사실 저는 회계, 재무 이런 것들에 무지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의 step 2 부분을 통해 회계와 재무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정말 내 자산을 불리고 싶다면, 회계 재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얼마나 모으고 보유하냐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마치 주식처럼 분명 주가는 올라갔지만, 팔지 않으면 내 돈이 되지 않는 것처럼요.
내 손에 쥘 수 있는 현금 자산을 확보하는 방법을 계속 생각해야 돼요!
저와 같은 금융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목표는 한 방에 부자가 되는 걸 꿈꾸실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 금융 지식이라는 배경이 없는 가운데 기울이는 노력은 빈약한 토대 위에 마천루를 올리는 것과 같다.
결국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다면, 나중에 높은 건물을 쌓더라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거 같아요.
우리는 알지 못하죠 우리의 금융 지식이 얼마나 얇은지.. 저도 뉴스를 많이 보고 주식도 조금 해보면서 저 나름대로 금융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멍청한 짓이었죠..
다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떻게 기반 지식을 쌓아야 할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만 구입해라.
자산=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 (최소한의 노력을 통해)
부채=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
내 자산을 채울 수 있는 즉,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 것들이 내 자산을 채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게 내 부채인가??
저는 솔직히 아직도 제 부채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정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 집(대출) = 부채
- 자동차(대출+유지비) = 부채
- 블로그 = 수익(알아서 돈이 들어오니깐)
이 정도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앞으로 소득명세서, 대초 대조표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해요.
- 소득명세서 =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측정한 것.
- 대차대조표 =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 이해하는 것.
- 현금 흐름 = 수입(자산)과 지출(부채)인지 결정하는 현금의 방향
그래야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요.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 대부분 우리 서민들의 소비 패턴은 수입 -> 지출로 이어지는 형태예요.
- 급여를 받아서 세금, 교통, 식비, 대출 등등으로 전부 빠져나가는 형태죠.
- 그리고 여기에 주택, 자동차, 신용카드, 학자금 융자까지 더하면 정말 많은 돈이 지출되고 있네요.
- 이것이 우리들 가난한 서민들의 형태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현금 흐름은 달라요.
- 부동산, 주식, 지적 자산, 채권 등등을 이용해서 자산을 늘려 수입을 창출해요.
- 주식의 배당이나 부동산의 임대료 수입을 통해서 말이죠.
- 아니면 기업을 차려서 받는 세금 혜택 같은 것들요.
이런 걸 보면 내가 지금까지 뭘 했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그중에서도 우리의 소비 패턴을 확실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어요.
- 아무 생각 없이 신용카드를 긁는 삶이란,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거든요.
- 저도 참 힘들겠지만 가계부를 쓰는 습관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 그와 동시에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수단을 찾는 것이 가장 베스트 하죠.
그게 앞으로 우리의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건데,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집 = 자산", "위험을 피해라", "안정된 일자리를 구해라" 등등은 사람의 두려움만 증폭시킬 뿐이라고 생각해요.
이 두려움은 우리를 갉아먹고 우리를 가난한 자로 만들죠.
즉,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재정적으로 굉장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게 한다는 거예요.
물론 열심히 일하는 건 중요합니다. 다만, 내 노후를 생각해서 좀 더 나은 삶의 방향성이 필요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우리는 자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산을 대출에 쏟아부으면서 생기는 문제를 최대한 줄여야 해요.
만약 우리의 자산을 계속 대출에 쏟아부으면 우리는 기회비용을 잃게 되는 거죠.
제가 말하는 기회비용이란 자산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이에요.
자산을 쌓을 수 있는 분야가 있는데, 시도도 하지 못한다는 거죠.
책에서는 이렇게 언급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렇게 해라.
- 수입을 생성하는 자산을 구입하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해라.
- 부채와 비용은 낮게 유지해라.
제 목표는 자산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우리는 현재 나의 소비 패턴과 현금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성이 있어요.
- 이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나의 부채와 지출 부분을 줄이면서 내 자산을 늘려가는 방향을 잡아가는 형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 돈을 벌어서 이걸로 뭘 하는지 이걸 어떻게 안 뺏기고 오래 갖고 있을 수 있는지.. 돈이 어떻게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이거만 기억하시죠.
무언가가 내 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면 전부 부채다. 이건 집을 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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