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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책 리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 4

 

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책 리뷰 네 번째 시간입니다.

Step 3에서 말한 내용을 포인트만 집어서 되짚어보면,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소득명세서에 초점을 맞춘다." 예요.

우리는 자산에 중점을 두고 자산을 쌓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기업을 세워요.

정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자산 입장에서 보면 기업을 세우는 이유는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함이죠.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이 세금이라는 놈은,

연봉이 상승할수록 점점 많은 세금을 가져가더라고요.

국민연금부터 의료보험 등등 정말 많은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왜 뉴스에서 연예인들이나 재벌들이 세금을 덜 내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책에서는 세금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세금은 처음에 부자들에게 벌을 주자는 수단으로 돈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홍길동처럼 부자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심리를 이용해서 말이죠.

하지만 정부의 규모가 커지고 돈의 맛을 보게 되면서 세금은 서민층과 중산층으로 확대되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부자들은 합법적인 기업 구조를 통해 세금을 피해 가는 방법을 찾아서 하게 됩니다.

역시 부자들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부의 목표는 돈을 남기지 않는 거예요. 이유는 할당된 자금을 다 사용하지 못하면 다음 해에 예산이 차감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업가는 돈을 남겨야 합니다.

결국 정부가 돈을 남기지 않고 계속 소비를 하게 되면 예산이 늘어나고 그 예산에 대한 징수는 서민과 중산층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게 된다는 거죠.

 

이 말을 하는 이유는 결국 기업이 제공하는 혜택과 보호장치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은 돈을 벌고 -> 돈을 쓰고 -> 남는 돈으로 세금을 냅니다.

하지만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은 돈을 벌고 -> 세금을 내고 -> 남은 돈으로 돈을 쓰죠.

즉, 이 말은 우리 같은 직장인들은 열심히 일할 수록 정부에 내는 돈이 더 많다는 거죠.

우리는 이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어떻게 대처할지 앞으로 알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당장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물론 가진 것도 없지만 또 다른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생기네요.

이럴수록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생각하면서 나아가야 해요

 

 

사실 오늘 글의 핵심은 지금부터인데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금융 지식을 키워야 합니다.

그런데, 금융 지식을 키우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책에서는 다음의 네 가지 경우를 통해 금융 지식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1. 회계 =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2. 투자 =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자 전략
  3. 시장에 대한 이해 =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장 상황의 과학
  4. 법률 =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

금융 지식 = 재무제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금융 IQ = 금융 교육을 받아 생성되는 금융 지식으로, 이것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돈을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

 

우리는 많은 돈을 굴리거나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꼭 회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하고요.

시장에 대한 기술적인 측면을 이해할 필요성도 있어요.

 

정말 많은 금융 지식들이 있고 이를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채워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타이탄의 도구를 모으는 것처럼 나의 능력을 하나씩 키워가면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