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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책 리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1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Step1

 

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가장 처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아직 읽은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고 조언하는 Step을 순서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제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년도 더 된 이 책에서 배울게 뭐가 있을까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책에서 말하는 상황은 아주 오래전이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의미를 파악해서 내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가 키포인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스토리텔링을 좋아해요. 단순하게 한 줄 요약으로 도박하지 마라. 뭐하지 말라. 이런 건 와 닿지도 않고요.

그래서 책을 통해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스토리를 읽고 제가 어떻게 느꼈는지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책의 핵심 내용을 하나씩 차근차근 볼 거라서 다소 글이 길어질 수 있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Step 1 시작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를 기반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렸을 적, 친구 마이크와 함께 부자 친구들의 별장에 초대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가난한 아이들이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 버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는 가난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친구 마이크와 함께 진짜 돈을 제작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부자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부자 아빠는 저자와 친구 마이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르치는 조건으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주 1회에 10센트의 근무 조건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다 금방 지루해지고 보수도 형편없어서 실망했고, 마이크에게 그만두고 싶어 부자아빠와 얘기합니다.

 

 

저자는 부자 아빠를 찾아가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일만 시켰다고 불만을 토로했어요. 

그러자 부자 아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해주었습니다.

  • 삶은 나를 제멋대로 내두르면서 가르친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서 교훈을 얻고 새로운 가르침을 얻는다. 그래서 삶이 그렇게 나오면 무언가 배울 것이 있는 것이다.

제 생각에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자와 같은 일을 당한다면, 분명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게 가장 먼저일 것 같아요.

그리고 로또같은 복권을 사면서 한방에 인생 역전하는 삶을 꿈 꿀거에요.

그리고 부자 아빠는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형태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하죠.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 "머리를 써야 한다"라고 강조합니다.
  • 그리고 "돈의 작용 방식을 배워서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한데 여기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분노"이기 때문에 목표를 세우고 자신을 위해 자산을 모을 수 있게 열정을 다해야 할 것 같네요.

 

 

아시겠지만 결국 돈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할거에요.

그 이유는 고소득 일자리를 가진 많은 사람들도 여전히 금전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이 교훈을 깨닫지 못하면 평생 실망과 좌절을 느끼며 돈을 받으며 살아갈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정부의 세금 부과에 휘둘리지만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결국 연봉이 증가하면서 수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지출이 더 많아지게 될테고, 이렇게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거죠.

당연하겠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연봉을 올려준다고 하면 받아들이겠죠?? 왜냐하면 누구나 욕심이 있기 때문이죠.

제 생각엔 돈 많이 벌 생각이 없다는 사람은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행동은 반대로 말하자면 두려움이 크다는 걸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생각이 크니깐 취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서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돈이 생기면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져요. 그렇게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고 또 지출하는 반복 패턴이 생기면서 결국 지출이 늘어나는거죠.

이렇게 지출이 늘어나면, 결국 내 자산을 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책에서 부자 아빠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나도 감정을 따르는 것이 문제다."라고 합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돈이 그들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것을 인정하기 두려워하고 결국 돈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해요.

 

이런 두려움은 부자들도 당연히 느끼지만,

부자 아빠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돈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던 거죠.

우리가 할 핵심은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하는 방법과 감정 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서 생각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돈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관심을 기울여 찾아보면 기회가 보일 것이고 그렇게 기회를 보면 평생 다양한 기회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저자는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는 만화책이 폐기된다는 사실을 알고, 책을 이용해 만화방을 열어 친구들에게 입장료를 받는 도서관을 만듭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만화책을 볼 수 있게 했으며,

공부를 좋아하는 마이크의 동생에게 시급을 주면서 도서관을 관리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무자본 자동화 수익을 경험하게 돼요.

이는 큰 수익을 안겨주는 첫 번째 경험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사고하고 생각한 결과로 자산을 획득한 것이죠. 이 부분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네요.

 

 

저는 이 부분을 통해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늦었다는 건 아니에요. 지금부터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그래요)

여기서의 핵심은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인 것 같아요.

삶은 우리를 내치기 때문에 비판하지 말고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야 돌파구가 보일거 같은데,

사실 이걸 깨닫고 이겨내면서 창의성을 발휘하기란 정말 쉽지 않아요..

(사실 저는 굉장히 비판적인 사람이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임금 인상과 안정적인 직장만 찾게 되고, 이런 감정으로 점점 돈의 노예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미 깨달았으니까 지금 다른 방법을 찾고있겠죠??ㅎ 

그래서 결국 필요한 점은 "생각을 해라"네요.

나 자신의 마인드를 바꿔볼 필요성이 있어요!

 

사실 이 부분만 읽어서는 아직 와닿지가 않네요.

좀 더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

 

다음 Step2에서는 이어서 진행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