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이번에는 옴의 법칙이라는 것과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옴의 법칙과 함께 사용되는 기초 이론 자료가 아래 있으니 함께 참고해주세요 ^^ (아래 링크)
옴의 법칙
옴의 법칙이란 Georg Ohm이 발표한 이론으로서,
전압이 커질수록 전류의 세기는 세지고,
일정한 전압일 때 전기 저항이 클수록 전류가 약해진다는 법칙입니다.
위 이미지의 공식이 옴의 법칙에서 사용되는 공식입니다.
전압 (V = Voltage)
전류가 흐를때의 압력으로 단위는 V (볼트) 입니다.
전류 (I = Current)
전하가 이동하는 현상으로 단위는 A (암페어) 입니다.
저항 (R = Resistance)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으로, 단위는 Ω (옴) 입니다.
이를 수학적인 의미를 토대로 전자 개념으로 다시 설명드리면,
1. 전압은 전류와 저항을 곱한 값이다. 즉, 전류가 커지면 전압도 커진다.
2. 전류는 저항과 반비례한다. 즉, 저항이 커지면 전류가 작아진다.
3. 저항은 전압과 비례한다. 즉, 저항이 커지면 전압도 커진다.
사실 위 개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전자 시스템은 이런 기초를 기반으로 제작을 하게 됩니다.
*** TIP)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어떤 시스템에서 "열"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면?!
대부분은 전류가 굉장히 많이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열이 단순 IC나 저항에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면?!?! 위험합니다. 어딘가 단락(Short)되었을 확률이 있고,
또! 저항 값이 너무 작아서 전류가 일정 치 이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로적으로 보자면, 위 회로에서 5V의 전압원을 공급해준다고 했을 때,
만약 이때 저항이 1Ω이 있을 경우, 옴의 법칙을 이용하여 전류는 5A가 됩니다. ( I = V/R = 5/1 = 5 )
굉장히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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