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최근 일이 많이 바빠서 포스팅 글을 2주 만에나 올리네요 ㅎㅎ
이번에는 그동안 미뤘던 인덕터(코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인덕터란?!
인덕터는 전자기장을 이용한 전자부품의 한가지이다. 과도전류의 변화를 이용해서 전압의 변화를 유도해내는 전자부품이다. 코어로는 공기를 사용하는 공심코일이 있고 자성체나 철심 페라이트를 사용한 것이 있다.
용도로는 SMPS 회로 주파수의 컷 등에 사용된다.
파워 서플라이와 메인보드에도 볼 수 있는데, 흔히 '초크'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것은 위 사진처럼 코일이 노출되어 있지 않고 플라스틱 갑으로 차폐되어 있다. 그래픽 카드의 전원부 역시 같은 것이 들어간다.
코어 간 절연 내력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와이어므로 내력은 전류량으로 표기한다. 와이어가 굵을수록 내력이 높다.
-출처 나무위키
위 설명으로는 많이 어려운 감이 있네요..
인덕터의 기능은 좀 더 쉽게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1. AC 교류를 흘리지 않으려는 특성
2. 감을수록 강해지는 힘
코일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인 의미로 바라본다면, "돌돌 감다", "(뱀 등이) 사리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
코일의 심벌은 아래 그림과 같아요 ^^
이제 기술적으로 파고들면, 코일은 인덕턴스(Inductance)라고 불리며, 'L'이라는 문자기호를 사용해요~
그리고 단위는 'H'(헨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일을 사용하는 부품은 TRANS(트랜스)입니다 ^^
트랜스는 트랜스포머라고 불리며, 코일의 성질을 이용해 교류의 전압 변환과 임피던스 변환에도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TIP!!
코일은 콘덴서와는 다르게 전류를 충전해서 전압을 출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
그리고 전류를 저장하는 양에 대한 공식은 아래와 같아요 ^^
이런 코일의 종류를 좀 더 깊게 보면 다음과 같아요.
1. 리드형: 필터용
2. 링형: 필터용, 발진용
3. 단지형: 필터용, 부하용
다음 시간에는 인덕터의 동작에 관해서 좀 더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내용이 더 알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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