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회로 심화 4-8] 콘덴서 응용과 평활 회로 1탄

안녕하세요.

Edward입니다.

이번에 콘덴서(캐패시터)의 응용 편을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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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전자회로 입문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입니다.

지금부터는 응용 기능에 주목할테니 내용이 이해가 안 되시면 이전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응용 그 첫 번째!

콘덴서의 전기를 "충전하는"기능에 주목해보자!!

지금부터 콘덴서를 동작하는 회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콘덴서의 "충전하는" 기능에 주목해보면, 제품의 전원부에 반드시 들어가 있는 "평활 회로"가 대표적인데요.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되는 콘센트는 AC220V(교류)입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회로(오디오, 컴퓨터 등)는 모두 DC(직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류 전원을 직류 전원으로 변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평활회로의 역할은 이런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심장부에 해당"해요.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AC의 사인파를 평평하게 만든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회로를 볼까요?

아래 회로는 평활 회로의 가장 기본적인 "반파 정류 회로" 전원부입니다.

AC 220V가 입력이 되면, 트랜스포머라는 소자를 통과하여 설정한 전압으로 출력이 됩니다.

트랜스포머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겠습니다.

여기서 알아두실 점은 트랜스포머라는 놈은 자기 유도 방식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도선을 감은 수에 따라서 전압과 전류가 변환되어 전달되게 되는데, 이 에너지 또한 교류 형태로 출력하게 되요.

이 교류 에너지가 다이오드를 통과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전압만 통과합니다. (정류 회로)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 전압도 일부 통과합니다만, 이 설명은 추후 다루겠습니다.)

정류 회로를 거친 +전압은 "완충용 콘덴서"를 거쳐 직류 파형으로 변환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맥류" 파형으로 변환합니다.

이런 콘덴서의 응용 동작 설명은 다음 시간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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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dward'sL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