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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전자회로

주기와 주파수의 관계(주파수 계산)

나노세컨드(ns)로 표기한 메모리의 동작 클럭속도입니다.

[클럭 속도의 표기 방법]

클럭속도를 표기할때는 몇 MHz 와 몇 ns의 두가지 표기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데 그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MHz : 1초 동안에 클럭펄스를 최대 몇개까지 처리를 할 수 있는지를 표기하는 것으로써 1초동안에 1개의 펄스를 처리 할수 있으면 1Hz 라고 합니다.
따라서 400MHz라고 하면 1초 동안에 400,000,000개의 펄스를 의미 합니다.
(1MHz = 1,000,000Hz)

2. nS : 1개의 펄스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최소 시간을 나타내는 표기 방법으로써 1초 동안에 1개의 펄스를 처리하면 1s 이므로 4ns 라고 하면 1개의 펄스를 처리 하는데 최소 0.000,000,000,4초 정도의 시간은 주어져야 처리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1ns = 10의 9승분의 1)


[MHz 와 nS의 상관관계]

1. 구하는 공식
MHz는 주파수(f)를, ns는 주기(t)를 나타내며, 주기 t(초) = 1/f(Hz)로 계산합니다.

* 400MHz로 표기된 경우 : t = 1/400 MHZ =1/400,000,000s =2.5ns 가 됩니다.
* 4ns 로 표기된 경우 : 위 공식에서 f = 1/t 이 되므로 f = 1/4ns =1/0.0000000004 =250,000,000(Hz) =250MHz 가 됩니다.

2.5 ns = 400 MHz
2.8 ns = 357 MHz
3.3 ns = 303 MHz
4.0 ns = 250 MHz

 

T(주기)=1/f(주파수), 주파수(f)=1/T(주기)


주기
일정한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어떤 상태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주기변화라고 하며, 동일상태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시간을 주기, 그 역수(逆數)를 진동수 또는 주파수라고 한다. 진자(振子)의 진동, 피스톤의 왕복운동 등 기계적 주기운동은 가장 간단한 예이다

 

주파수(f)
진동수와 같은 뜻이며, 주기 T의 역수 1/T로 표시된다. 전파 ·음파 등 주기현상이 일정한 속도로 전달되는 파동에서는 매질(媒質) 내의 어떤 점을 1 s 동안에 통과하는 파수(波數)가 이것에 해당되는데, 파동의 전파속도(傳播速度)를 v, 파장을λ, 주파수를 c라 하면 v=λ·c, c=v/λ 의 관계가 성립된다. 단위는 Hz 또는 c/s이며, 전파(電波) 관계에서는 그 1,000배에 해당하는 kHz, 100만 배에 해당하는 MHz가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저주파(低周波)는 수천 Hz 이하의 전파, 고주파는 수십 kHz 이상의 전파를 가리킨다 

 

 연산속도 단위 
  - ㎳(mili second) : 10-3초       천분의 1 
  - ㎲(micro second) : 10-6초    백만분의 1 
  - ㎱(nano second) : 10-9초     10억분의 1 
  - ㎰(pico second) : 10-12초      1조분의 1 
  - fs(femto second) : 10-15초    1000조분의 1 
  - as(atto second) : 10-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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