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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IoT 아두이노 프로젝트!

IoT로 집안의 공기를 측정해보자!!


- 프로젝트 명: Air Pollution version 2 (가스 감지 시스템 2) - 공기의 오염도를 측정.

- 사용 물품

1. WizArduino (Arduino Zero)

2. GSBT11-P110 (오감 테크놀러지)

4. Relay + DC FAN(12V) (본 프로젝트에서는 LED로 대체)

- 사용 Tool

1. Arduino.org IDE Tool

2. Ubidots (Cloud)

- 목적

  * 현재 실내 공기의 주 오염원인은 단열 및 방음으로 인한, 건물의 밀폐화 추세에 따라 실내 오염농도의 누적 현상과 다양한 

    건축자재(시멘트, 바닥재, 접착제, 페인트, 벽지), 생활 가구 및 용품(천장, 바닥, 벽)의 사용 증가로 인한 유해가스가 다량 배출되고 있다.

    그래서 이 유해가스를 알고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이 프로젝트를 제작한다.



위 프로젝트와 유사한 프로젝트의 링크를 남긴다. 가스 감지 센서이다. (LPG, 도시가스, 고압가스를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

http://openstory.tistory.com/56



가장 먼저 VOCs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겠다 !


VOCs는 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약칭으로 대기중에 휘발되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 화합물을 일컫는 말이다.


위 그림에 따르면 VOCs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자이렌, 에틸벤젠 스틸렌 등 인체에 유해한 가스들의 농도가 점점 커질 수록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표시한 것이다.


좀 더 자세하게 표현하면,

위 그림과 같이 유해가스로 인해 몸에 이상현상이 생길 수 있다 !!!

성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있어 어느정도 버틸 순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


자칫하면 응급상황이 되어 버릴 수 있다 !!


그래서 이를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위 프로젝트를 제작하였다.


사실 가스를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다. (사실 너무 비싸다.)

근데, 감지 센서를 구매하여 구현만 시킬 수 있다면, 가격이 몇배나 하락할 것이다 !!


사용한 센서는 아래와 같으며, 가격은 엘레파츠, 디바이스마트에서 15,000 원이다.

여기에 아두이노만 있으면 충분히 혼자서 나만의 VOCs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


다만, 위 센서의 장 단점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좋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다. !!



프로젝트 구성은 위 그림과 같다.

VOCs를 감지할 센서와 센서 감지만 하기에는 부족해서 Relay + DC FAN을 구동해서 환풍기 역할을 만들고자 한다.

사실 Relay + DC FAN은 완전 회로적인 것이고 소프트웨어 동작으로는 LED ON/OFF 방식과 동일하다.

따라서 LED로 대체하였다.







오감 테크놀러지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VOCs 센서이다.

필자는 아래 센서를 사용할 것이다.








최종 회로도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면, 이젠 실제로 데이터를 확인할 클라우드를 찾는다.


필자는 Ubidots라는 클라우드를 사용하였다.

Ubidots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축적해서 볼 수 있게 한다.

Ubidots의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바란다.

http://openstory.tistory.com/57


그리고 최종 소스코드이다. 최종 소스코드는 파일로 첨부하니 확인 바란다.

코드를 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하면 필자가 아는대로!! 상세하게 설명하겠다.

Ubidots_Ethernet_sensor_Finish_WizArduino_VOC_v2.ino


근데, 이 코드는 Arduino Zero로 제작한 코드이다.

만약에 우노로 동작하고 싶으면 코드 중에 SerialUSB를 Serial로 전부 고치면 사용이 가능하다.



위 영상은 동작영상이다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위 프로젝트는 DC FAN 제어를 LED로 대체했다 !!